서울 맛집

서울에서 제일 작은 술집 <홍대 달꽃집>

하늬아범 2011. 4. 11. 06:00

 

 

안녕하세요!! 하늬아범입니다~

오늘하루도 행복만땅하시고 즐거운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저번달 홍대에 갔을때 들린집입니다.

홍대에 아사히공식생맥주전문점 아사칸으로 이동중

가게앞에서 닭꼬치를 맛있게 굽고 있드라구요.

제가 맥주와 닭꼬치에 조합을 워낙에 좋아하는지라

찜해놓고 2차로 들린집이지요.

 

서울에서 제일 작을 것 같은 술집 달꽃집 구경해보실까요~

 

 

가게앞에서 닭꼬치를 굽고 있는네 닭꼬치 굽는 향이 매우 유혹을 한답니다.

 

맥주위주로 파는 집이드라구요.

호가든으로 주문을 했습니다.

 

닭꼬치는 소금구이와 양념구이로

 

실내가 작아서 실내내부를 다 담기가 힘들더군요.

2명이 앉을 수 있는 테이블이 3개있고 총 6명이 앉을 수 있드라구요.

6명 앉으면 자리가 꽉찬다는..

 

 

 

먼저 호가든이 나와주고요~

 

 

호가든한병이 이 전용잔에 딱 맞게 들어가지요.

 

소금구이가 먼저 나왔습니다.

구운향이 막 먹고 싶은 욕구를 자극합니다.

 

육즙 잘 머금은 닭고기와 파를 같이 먹는맛이란..

맥주안주로 요 닭꼬치보다 좋은 안주 드물지요.

 

양념구이도 나왔구만요.

양념구이도 맛있지만 제입맛에는 재료에 맛을 살린 소금구이가 더 맛있드라구요.

 

닭꼬치 개당 2500만원..후덜덜..

2500원이죠 ㅎ

1차가 없었다면 어마어마하게 먹을 것 같습니다.

 

 

나오면서 닭꼬치 굽는장면도 좀 찍어봤습니다

다시봐도 식욕을 자극하는 장면입니다.

요걸 보고 요냄새에 이끌려오는 사람들 많겠습니다.

이날 사진은 폰카라 이해좀 해주셔요 ㅎ

 

 

 

 

닭꼬치와 맥주에 조합 정말 언제 먹어도 끝내줍니다.

가게가 작아도 요런 집 넘 맘에 듭니다.

가까이 있다면 단골되어 주구장창 다닐 것 같은 집입니다.

 

 

이상 홍대 달꽃집에서 하늬아범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