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하늬아범입니다~
오늘하루도 행복만땅하시고 즐거운일만 가득하길 바랍니다.
하늬아범 지난주에 동생가족과 부모님모시고 제주도에 댕겨왔지요.
섭지코지를 댕겨오는길에 동생네가 다금바리를 먹고 가자는 거 아니겠습니까?
다금바리 한번도 먹어보지 않은 녀석이라 반갑다 아니할 수 없더군요.
동생네가 금액흥정하는동안 차안에서 기다리다가
어느정도 금액조율이 잘 되었는지 안으로 들어오라고 하더군요.
제가 다금바리라고 하는 녀석을 맛 본 곳은 3대해녀의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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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녀석을 다금바리라고 하더군요.
다금바리일까요?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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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암튼 다금바리를 기다리는동안 곁가지가 몇가지 나오더군요.
요건 톳나물과 브로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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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독토독 맛이 재미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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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게와 전복 뿔소라도 나와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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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어데친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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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금바리라 불리우는 이녀석
힘이 장난이 아니더군요.
수조밖으로 내놓았더니
몸을 심하게 요동치고 경련을 일으켜서
도대체가 사진포즈를 전혀 잡아주질 않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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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우 한 컷 잡았습니다.
요녀석은 다금바리일까요?아닐까요?
제가 제주도 댕겨와서 알아보니 요녀석은 제가 알아본봐로는 능성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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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다금바리라 불리우는 이녀석..
맛있는 회로 변신을 하였구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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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회를 먹는데 쐬주 한 잔 안할수 없지요.
제주도에 왔응게 제주도술로다가 먹어야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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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질이 다른 회보다 쫄깃쫄깃하고 더 단단하다고나 할까요.
비린맛이 전혀 없는 깔끔한 맛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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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회 먹는다고 기분이 더 좋아서인지
더욱 고소하게 느껴지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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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탕으로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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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골국물처럼 국물이 진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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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으로 먹으니 육질이 좀더 질겨진다고 할까요.
다른생선보다는 오래 씹어야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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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마신 다음날 해장으로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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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 좋은 국물에 밥한수저 안 말아먹을수가 없지요.
속이 화악 풀리는 맛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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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제주도 3대해녀의집에서 하늬아범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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