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집에서 연락이 왔어요.
주문한 전복이 오늘온다고..
광주로 부모님 모시고 바로 달려갔습니다.
광주에 도착하니 전복손질이 한창 중이드라구요.
원래 전복이 더 있었는데 손질중이라 좀 빠져있어요.
그래도 한 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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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즈가 좀 큰녀석들로 왔드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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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집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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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 꿈틀거림
싱싱함이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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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복껍질에서 분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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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썰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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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 먹음직스러운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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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장은 죽을 끓이는데 쓸려구 빼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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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싱하면 맛이 대해 논할게 없는 전복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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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을 위한 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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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전복죽과 밥을 먹기 위해 반찬도 세팅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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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김치 한포기마다 들어간 무우인데
요거 완전 맛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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깻잎이 지대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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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깔나게 익은 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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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건 제가 직접만들어서 동생집에 선물한 소고기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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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복죽에 모든내장과 전복살을 조금 넣어서 팔팔 끓였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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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게 한그릇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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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복죽맛이 예사롭지 않습니다.
역시 재료가 좋으니 넘 맛있네요.
왜만한 죽집에서 요정도 전복죽맛 내기 힘들 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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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 맛있어서 두그릇이나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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