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방·맛있게 먹었던

광주에서 소고기 파티

하늬아범 2011. 6. 7. 06:00

 

 

광주에 사는 친여동생으로부터의 초대

소잡은날 그날 잡은 소고기를 많이 샀다고

부모님과 함께 먹자고

부모님을 모시고 광주로 오라 하더군요.

부모님 우리아이들 조카들과 함께 완전 배불리 먹었답니다.

 

 

고기를 먹기위해 테팔을 역실로 샀다고 하드라구요.

집에서 고기먹을일이 많을 경우 요 테팔하나면 끝내주죠잉~

 

 

소고기가 요고 말고도 몇팩이 더있었다는

아이들과 함께 총 10명이 먹었는데 모두 배불리 먹어도 고기가 남았드랬죠.

 

 

살포시 구워 먹기만 하면 되겠지요.

 

 

소고기 굽는데 그리 오래 걸리지는 않죠.

 

 

그날 잡은 한우라 그런지

좋은 소고기라 그런지

입안에서 살살 녹더군요.

 

 

전혀 질기지도 않고 넘 좋드라구요.

 

 

육즙이 입안에 퍼지는게 정말 좋드라구요.

넘 맛있게 먹었습니다.

 

 

후식으로 청국장을 준비했드라구요.

 

 

짜지않구 구수하니 어찌나 맛있던지

 

 

소고기로 이미 배불렀음에도 불구하구

밥한공기 뚝딱 했습니다.

 

 

마무리로 시원한 수박까지

동생이 지대로 준비해놨드라구요.

 

 

넘 맛있게 배부른 하루였습니다^^

부모님과 함께 온가족과 함께해 더욱 더 즐거운 하루였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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