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급 샴페인 돔페리뇽과 자연산 송이버섯의 만남~

 

 

안녕하세요!! 하늬아범입니다~

오늘하루도 행복만땅하시고 즐거운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샴페인 돔페리뇽과 와인 몬테스알파 

그리고 자연산 송이버섯 모임에 다녀왔습니다.

 

제가 샴페인과 와인맛은 잘 모르지만

돔페리뇽이 좋은 샴페이란 이야기를 많이 들었기에 기쁜 마음으로 참석 하였지요.

 

사실 와인 뿐만 아니라 허그갈릭에 먹물피자와 스테이크도 맛있다는 소문을 듣고

그 맛도 궁금하였지요.

 

허그갈릭 구경해보실까요~

 

허그갈릭 지나가다가 보긴 봤는데

막상 찾으려고 하니 잘 안보여서 살짝 헤맸습니다.

 

위치는 이바돔감자탕 옆건물에 위치해 있구요.

허그갈릭은 2층에 위치해있고 와바가 1층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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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그갈릭 분위기가 좋드라구요.

등도 이뻐서 한 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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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분이 준비하신 맛있는 고급치즈들..

우리아이들도 좋아해서 요즘 요치즈만 사다주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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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드러운 크래미도 준비가 되있고..

배고파서 크래미부터 흡입을 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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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좋은왕포도와 귤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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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탕인지 알았지만 그안에는 맛있는 쵸콜릿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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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제주도산 바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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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용 이오까지

모임 주최하신 회원분이 골고루 준비하시고 기다리고 계시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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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한 맛이 좋았던 버섯스프

나중에 알고보니까 스프도 별도로 주문을 해야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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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레산 몬테스알파 카베르네 쇼비뇽(레드와인)과 돔페리뇽 빈티지 2002(샴페인)

몬테스알파 3병과 돔페리뇽1병 모임을 주최하신 회원님이 협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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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페리뇽 일단 병자체가 고급스럽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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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페리뇽부터 시식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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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맛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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샴페인 맛은 아직 잘 모르기에

뭐라 말할 수 없지만

느낌이라고 할까요.

느낌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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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넘김이 좋더군요.

안주가 없어도 돔페리뇽으로만으로도 충분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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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스런 샴페인만 있는게 아니라

자연산송이버섯 2등급 1kg도 준비가 되있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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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급으로 준비가 되었다고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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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급도 몇개 섞여 있었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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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에 부분만 가위로 자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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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좋은 상태의 송이버섯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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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손바닥보다 더 크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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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쪽 쪼개니 더욱 더 향이 진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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껍질을 살포시 벗겨서 맛있게 먹었지요.

고기도 아닌게 고기보다 맛있고

씹는 맛도 좋고 향도 너무 좋드라구요.

이날 저녁 잠을 늦게 잤음에도 불구하고 아침에 일어나니 몸이 가볍더라구요.

기분 탓이였을까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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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샐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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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파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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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시칸 씨푸드 라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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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페리뇽을 다 마신후 몬테스알파를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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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레드와인에 색상입니다.

와인은 어떻게 맛있다 설명하기가 힘들고..

몸에서 이녀석이 잘 받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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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듬쁙 갈릭쉬림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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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거요거 참 맛있게 먹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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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그갈릭에 먹물피자

그 맛이 참 궁금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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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를 져버리지 않는 맛있고 부드러운 피자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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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식간에 녹아 없어져버리더군요.

혼자 한판먹는건 일도 아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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립아이스테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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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움 구운상태도 딱 알맞고 부드러운 육질 고소한 육즙..

레드와인 몬테스알파와 환상의 궁합을 보여주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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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건 제가 주문한 티본스테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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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티본스테이크또한 기대를 져버리지 않는 훌륭한 맛을 보여주더군요.

쏘스와 티본스테이크와의 절묘한 조화의 맛..

다음에 허그갈릭에서 레드와인을 또 먹을일이 있다면

립아이스테이크든 티본스테이크든 꼭 같이 먹어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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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되어있던 치즈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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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본스테이크와 함께..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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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로 콤비네이션 피자도 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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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는 먹물피자보다는 못하지만

먹물피자가 없으면 요녀석이 허그갈릭피자에 왕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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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3병을 금새 비우고 회원님이 차에서 꺼내온 또다른 와인

가죽케이스까지 있고 참 고급스러워 보이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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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웠던 와인의추억을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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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밤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