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하늬아범입니다..
송천동 먹자골목에 위치한 양푼집에 다녀왔습니다.
요 양푼집이 평화동에도 있고 서신동에도 있고 송천동에도 있는 것 같드라구요.
대체적으로 맛은 다 비슷하고 다 맛이 괜찮은 것 같아요.
얼마전 다녀온 송천동양푼집 구경해보실까요~
스마트폰으로 찍어서 그런지 흔들린건지 가게정면샷 알아보기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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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탄불위에 은근히 끓여묵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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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찬들도 안주로 괜찮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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볶음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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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념단무지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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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그러진 양푼안에 돼지고기 버섯 두부가 듬뿍!
요안에 들어있는 두부가 어찌나 맛있던지..
두부추가는 기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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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과 쏘주를 부르는 녀석들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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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액도 그리 부담스럽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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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고기도 퍽퍽하지 않고 쫀득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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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 빵빵하게 밥두그릇에 쏘주 몇병마시고 나와도
계산할때보면 생각보다 금액이 많이 나오지도 않고
가격대비 만족도가 좋은 집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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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천동 양푼집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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