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맛집

[청담동] 무라타 - 스시

하늬아범 2012. 2. 23. 10:30

 

지인의 추천을 받아 찾은 청담동 "무라타"

제대로 된 스시를 맛보기 위해 서울로 달려갑니다.

네비를 찍고가니 길찾기는 쉬웠습니다.

가게 앞에는 발렛 기사님이 항시 대기 중이며,

발렛비용은 2천원 입니다.

 

 

 

 

 

 

 

런치 풀스시 로 주문합니다.

부가세 10% 별도이기 때문에 6만원이 되네요

무라타가 자랑하는 최고급 런치초밥 코스라 하니..

고급스럽게 느껴보겠습니다.

 

 

 

기본 세팅

 

 

 

야채들..

 

 

 

게살스프 같습니다.

 

 

 

쯔께모노

하나하나 그맛들이 특별했습니다.

특히 오른쪽에 오미자로 절인 빨간건.. 최고!

 

 

 

 

모름,

 

 

 

 

1번째 스시

광어,도미2,오징어,관자

담백하게 시작합니다.

 

 

 

관자

부드러운 관자가 비린맛없이 입안에서 녹아 흡수됩니다.

 

 

 

오징어

오징어 답게 물컹 쫄깃합니다.

 

 

 

도미

껍질이 붙어있는 도미 사시미스시

 

 

 

매생이가 들어간 생합탕

 

 

 

도미

 

 

 

광어

 

 

 

2번째 스시

참치,전갱이,병어,참치다짐,연어알

기름진 종류로 나와주네요

 

 

 

연어알

커다란 연어알이 터지면서 짭짜름 달콤한 알물이 쏟아집니다.

 

 

 

참치다진거

양념된 참치살 다짐입니다.

고소하고 달콤함이 최고네요

 

 

 

병어

불냄새와 함께 아주 고소합니다.

 

 

 

장국도 중간에 나와주그요

 

 

 

전갱이

쫄깃하면서 적당히 고소한..

 

 

 

이게 먼지 모르겠습니다.(물어볼걸 ㅠ)

엄청 쫄깃하고, 오미자로 재워서 상큼합니다.

잘먹으니 더 가져다 주시네요

 

 

 

참치도로

기름짐이 입안에서 녹아내립니다.

 

 

 

3번째 스시

모듬해산물

아나고,전복,새우,피조개,새조개

 

 

 

피조개

전혀 비리지 않고 꼬득꼬득하니 맛있네요.

 

 

 

새조개

요즘 제철이 조금지난 새조개가 보이네요

고급 조개류

 

 

 

새우

 

 

 

전복

 

 

아나고

 

 

 

 식사/ 우동

 

 

면발이 굵고 탱글탱글 합니다.

간간한 육수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