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여의동 맛집

몸보신도 최고! 맛도 최고! 오리탕의 참맛을 보다!

하늬아범 2012. 4. 17. 06:00

 

 

 

 

 

사무실회식날 여의동 이서사거리에 있는 사랑하오리를 찾습니다.....

사랑하오리 점심에도 가봤는데.....

점심에 파는 닭곰탕도 맛있게 먹고 왔던 기억이.....

반찬들도 깔끔하니 맛있었구요.....

 

 

1층입구에 이런 그림이.....

 

 

메뉴.....

오리탕으로 달려줍니다.

 

 

이날 반찬이 모두 맛있드라구요.

예약을 해서 더 신경을 쓴건지 원래 그런건지는 잘 모르겠구요.....

 

 

열무김치맛이 개운하게 잘 익었드라구요.

 

 

오징어가 제법 들어있었던 전

 

 

술안주로 좋은 오징어찜

 

 

딱 봐도 진함이 느껴지는 오리탕

 

 

익혀서 나오니

미나리등등이 살짝 데쳐지기만 하면

그때부터 먹기 시작하면 됩니다.

 

 

오리특유의 야들야들한 살

 

 

오리탕안에 지대로 풍덩하더니 더욱 맛있는듯

 

 

걸죽하고 구수하고 진한 국물

 

 

진하지만 짜지 않고 넘 좋습니다.

 

 

국물맛을 보면 밥비벼먹고 싶은 충동이 절로 옵니다.

 

 

거의 다 먹을때즈음해서

전이랑 오징어 넣고

볶음밥준비를 합니다.

(밥을 먹었는데도 또...살찌는 소리가ㅠㅠ)

 

 

쉐키쉐키~

맛있게 비벼 보아요~~~~

 

 

계란도 하나 넣구요...

 

 

마무리로 김가루

 

 

음 판타스틱합니다요~~~~~~~

 

 

같이 먹으라고 오뎅탕도 써비스로다가~~~~~

 

 

 

 

참으로 지대로된 진한 오리탕에 맛을 보고 왔습니다..

오리면 오리 국물이면 국물 서운한게 없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