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완주 삼례 맛집

한적한 시골의 숨은 맛집..진하디 진한 오리탕의 참 맛!

하늬아범 2012. 6. 27. 06:00

 

 

 

2012년5월24일..

 

 

직원들과 함께 맛있는 점심을 먹기위해 찾아간 완주군 삼례읍 신탁리에 위치한 황금다리..

이런 한적한 시골에 이런 식당이 있었나..할 정도로 시골마을에 외로이 있는 식당입니다.

혹 가실분들은 네비양이 자세히 알려주니 네비양에 도움을 받으시면 쉽게 찾을 수 있구요.

 

 

황금다리에 대표메뉴로 오리탕닭볶음탕 옻닭이 맛있다고 하드라구요.

그중 오리탕맛이 끝내준다고 하니 1시간전 미리 예약을 하고 방문을 하였습니다.

 

 

남자 5명이 방문을 하였습니다.

2마리 주문하기는 너무 많을 것 같고,

어떻게 주문하면 좋겠냐고 예약할때 물어보니 한마리반도 된다고 하시드라구요.

한마리반(55,000원)으로 예약 하였습니다.

 

 

예약시간에 맞춰 도착하니 바로 먹을 수 있게 준비가 되있구요.

 

 

시골집에 갔을때의 시골스러운 반찬의 느낌..

하나같이 맛이 좋았습니다.

 

 

 

오리탕참나물을 올려주었는데..

오리탕국물에 살짝 데쳐 먹었는데 넘 맛있드라구요.

 

 

참나물은 리필이 되니 필요하면 말하라고 하는 사장님의 넉넉한 인심..

진한 오리탕 국물에 참나물을 데쳐 묵으니 요거 완전 별미드라구요.

 

 

5명이 충분히 먹을만큼의 오리고기

거부감있는 잡내도 거의 없고 맛있드라구요.

하지만 오리고기도 맛있지만 진하디 진한 국물맛이 더욱 맛있드라구요.

 

 

리필에 리필을 부르는 참나물..

한도 끝도 없이 들어가는 맛이지만 미안해서 2번만 하고 참았습니다.

 

 

끓으면 끓을수록 더욱 맛있어지는 오리탕의 진하디 진한 참 맛

 

 

오리탕안에 들어있는 무우도 국물이 맛있게 스며들어 맛있어요.

 

 

남은국물에 3공기 볶았습니다.

 

 

진하디 진한 구수한 오리탕국물에 밥을 비벼먹는건 진리인 것 같습니다.

 

 

 

같이 간 직원들모두 매우 만족스럽게 먹고 왔습니다.

근래에 먹었던 오리탕중에 가장 맛있었다고..

 

 

진하디 진한 오리탕의 참맛을 느껴보고 싶은신분들에게,

삼례 신탁리에 위치한 황금다리를 추천합니다^^

 

 

황금다리

063-261-8384

전북 완주군 삼례읍 신탁리 1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