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5월24일..
직원들과 함께 맛있는 점심을 먹기위해 찾아간 완주군 삼례읍 신탁리에 위치한 황금다리..
이런 한적한 시골에 이런 식당이 있었나..할 정도로 시골마을에 외로이 있는 식당입니다.
혹 가실분들은 네비양이 자세히 알려주니 네비양에 도움을 받으시면 쉽게 찾을 수 있구요.
황금다리에 대표메뉴로 오리탕과 닭볶음탕 옻닭이 맛있다고 하드라구요.
그중 오리탕맛이 끝내준다고 하니 1시간전 미리 예약을 하고 방문을 하였습니다.
▼
▼
남자 5명이 방문을 하였습니다.
2마리 주문하기는 너무 많을 것 같고,
어떻게 주문하면 좋겠냐고 예약할때 물어보니 한마리반도 된다고 하시드라구요.
한마리반(55,000원)으로 예약 하였습니다.
▼
예약시간에 맞춰 도착하니 바로 먹을 수 있게 준비가 되있구요.
▼
시골집에 갔을때의 시골스러운 반찬의 느낌..
하나같이 맛이 좋았습니다.
▼
▼
▼
▼
▼
▼
▼
▼
▼
오리탕에 참나물을 올려주었는데..
오리탕국물에 살짝 데쳐 먹었는데 넘 맛있드라구요.
▼
참나물은 리필이 되니 필요하면 말하라고 하는 사장님의 넉넉한 인심..
진한 오리탕 국물에 참나물을 데쳐 묵으니 요거 완전 별미드라구요.
▼
▼
5명이 충분히 먹을만큼의 오리고기
거부감있는 잡내도 거의 없고 맛있드라구요.
하지만 오리고기도 맛있지만 진하디 진한 국물맛이 더욱 맛있드라구요.
▼
리필에 리필을 부르는 참나물..
한도 끝도 없이 들어가는 맛이지만 미안해서 2번만 하고 참았습니다.
▼
▼
끓으면 끓을수록 더욱 맛있어지는 오리탕의 진하디 진한 참 맛
▼
오리탕안에 들어있는 무우도 국물이 맛있게 스며들어 맛있어요.
▼
남은국물에 3공기 볶았습니다.
▼
진하디 진한 구수한 오리탕국물에 밥을 비벼먹는건 진리인 것 같습니다.
▼
같이 간 직원들모두 매우 만족스럽게 먹고 왔습니다.
근래에 먹었던 오리탕중에 가장 맛있었다고..
진하디 진한 오리탕의 참맛을 느껴보고 싶은신분들에게,
삼례 신탁리에 위치한 황금다리를 추천합니다^^
황금다리
063-261-8384
전북 완주군 삼례읍 신탁리 121-5
'전북 완주 삼례 맛집'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전북/삼례>자연방사토종닭전문점~몸보신 능이백숙~현대토종옻닭농장 (0) | 2014.04.15 |
---|---|
<삼례>순대국밥이 맛있는 집..유성식당 (0) | 2014.01.13 |
<삼례>시골피순대 (0) | 2013.12.13 |
<전북/삼례>오리탕이 맛있는 집..황금다리 (0) | 2012.11.06 |
삼례 쌈밥이 맛있는 집 황토우렁촌 (0) | 2011.03.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