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대비 만족도 좋은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아시안스푼

 

 

2012년 6월 4일

 

 

고사동 기린오피스텔 근처에 위치한 아시안스푼에 처음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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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다니면서 분위기 좋아보인다 이렇게 생각하곤 했었는데..

안쪽으로 20미터정도 걸어들어가는 길도 왠지 분위기 있고..

안에 들어가서 밖을 보면 시내가 아닌듯한 착각도..

(안쪽에 있는 레스토랑에 장점을 잘 살린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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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형 창이 있는 실내분위기도 맘에 들드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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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파스타와 할라피뇨파스타를 주문하였습니다.

 

 

조그마한 치킨샐러드를 주시드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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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전빵도 나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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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라피뇨비앙코(9,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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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컨,새우,할리피뇨가 들어간 매콤한 맛의 오일 파스타

할라피뇨가 들어가서인지 깔끔하게 매운맛이 좋드라구요.

첫맛은 매콤하면서 끝맛은 매운 맛이 전혀 남지 않는 할라피뇨의 맛을 잘 살린 파스타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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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산물토마토파스타(9,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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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쏘스에 꽃게,홍합,오징어,새우등이 들어간 토마토 파스타

파스타가 파는 집 가면 제일 먼저 먹어보는게 토마토파스타인데,

토마토파스타가 맛있으면 그집의 파스타는 대체적으로 맛있드라구요.(개인적인생각..)

아시안스푼에 토마토파스타 제입맛에 맛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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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식은 아이스아메리카노를 찐하게 주문하였는데..

정말 찐하게 주십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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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00원 나왔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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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스타외에도 여러가지 메뉴가 있드라구요.

그중 가격적으로 좋은 세트메뉴가 눈에 뛰드라구요.

다음엔 세트메뉴로 도전~

 

 

분위기 맘에 들었구요.

음식도 맘에 들었습니다.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가격대비 만족도 매우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