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선탕맛이 일품인 동락일식

 

 

 

2012년6월13일..

 

 

자연산 숙성회가 맛있는 동락일식..

 

 

숙성회뿐만 아니라 식사로 파는 생선탕도 일품이지요.

 

 

위치는 중앙동 우체국 근처구요..근처에 가족회관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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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안으로 20미터정도만 들어가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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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동안 이자리에서 장사하신 사장님의 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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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식집이다 보니 기본 곁가지도 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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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왔다고 사장님이 숙성회도 한접시 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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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민어 맛이 참 훌륭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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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성회 써비스를 받았는데 술한잔 아니 할 수 없지요.

시원한 백화수복으로 달려줍니다.

점심에 요거 한잔 하면 기분이 아주 좋아져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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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이 나오기전 반찬이 나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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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만한 백반집 부럽지 않은 맛깔스런 반찬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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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필할정도로 맛있었던 반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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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잘데기 없이 자리만 채우는 그런 반찬들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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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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된장베이스로 한 대구탕의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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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저한수저 뜰때마다 은근한 대구탕의 매력에 빠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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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어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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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어탕의 기름집이 지대로 느껴지는 지대로된 탕

민어의 양도 엄청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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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밥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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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척 좋은 쌀을 쓰는 듯..

윤기가 좌르르르르~

찰지고..꿀맛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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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시는이모님이 타주신 맛있는 커피까지 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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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우 만족하지 아니 할 수 없는 동락일식에서의 점심이였습니다.

(각각의 금액은 잘 모르겠구요. 민어탕2 대구탕1 백화수복3 공기밥추가 한그릇 했구요..토탈 53,000원 나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