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늬아범

2014년 3월8일 2주전부터 예약을 했습니다..토요일밤 맛있는 모임을 위해..한국집에서.. 인원수가 많을때는 한국집 별관에서.. 대만여행갔다오신 둘째형님이 직접 공수해온 50도가 넘는 고급고량주.. 독하면서 향기롭고, 상쾌하면서도 짜릿한 목넘김..기름진 음식에 잘 어울릴 듯..암튼 지대..

2013년 8월 16일 지인분에 생일이 있던날 한국집에서 생파를~ 비빔밥 정식으로 전날 예약을 미리 하였구요. 위에 사진은 갈비찜이구요..갈비찜이 제일 먼저 나오드라구요. 갈비찜 넘 맛있어요 ㅠㅠ 황포묵과 아삭한오이 소고기 간장쏘스가 조화로운 녹두묵회~ 그리고 술한잔하기 좋은 신선..

2013년 2월 15일 늦은밤(밤12시..) 집에그냥 들어가기 허전해서(속이 허전해서?).. 남부시장으로.. 이미 많이 먹었음에도 불구하고.. 집에 들어가기전 조점례순대국밥이 한그릇 땡깁니다.. 24시간 손님들이 항시 많은 집. 반찬은 요정도가 나옵니다.. 뜨끈뜨끈 순대국밥~ 뜨거울때 부추 몽땅 투하~ 후배에게 배운 초장뿌려먹기 신공~ 요렇게 먹으면 은근 맛있습니다.. 싫어하는 분들도 있지만 개인적으로는 정기적으로 생각나는 조점례순대국밥입니다..^^ 조점례남문피순대 063-232-5006 전북 전주시 완산구 전동3가 2-198

2012년 11월 3일 지인10명이 한국집에서 모임을 가졌습니다. 한국집정식으로 10인상 에약하였구요. 한국집정식에 나오는 메뉴는 많이 먹었기에, 한국집메뉴에 없는 메뉴를 부탁하였습니다. 일주일전에 예약을 하였구요. 참고로 한국집정식은 1인 22,000원입니다. 위치는 전북예술회관 맞은편..

2012년 10월 17일 삼겹살에 쏘주에 배불리 먹고 시간도 늦었고 집에 들어가야는데, 순대국밥이 땡깁니다. 늦은 밤 순대국밥이 땡기면 바로 남부시장으로 달려갑니다. 조점례남문피순대로.. 순대따로국밥으로 쏘주를 많이 묵었는데 또 시킵니다. 속풀러 왔다가 또 마십니다 ㅠㅜ 조점례표 순대국밥 호불호가 갈리긴 하는데 싫어하는 사람보다는 좋아하는 사람들이 훨씬 많지요. 저도 좋아하는 사람중에 한명이고요. 팔팔끓을때 부추 몽땅 넣어줘야 맛있습니다. 뜨거운게 그릇에 덜어서.. 동생에게 배운 방법인데 요래 초장 뿌려먹으면 맛있어요.(개인적인 취향) 동생 먹는거 본후로 저도 맨날 요래 먹습니다. 바로 집에 안들어가고 근처에 있던 커피전문점가서 달달한 까라멜마끼야또 한잔씩 하고 들어갔습니다 ㅎ 배터지는 날이였습니다 ㅋ ..

2012년 9월 14일 모임이 있어 간만에 한국집을 방문합니다. ▼ 한국집정식으로 예약 ▼ 자리는 세팅이 되어있고 ▼ 써비스로 주신 해물파전 전보다 밀가루 양도 줄어들고 맛있어졌네요. ▼ 기본반찬 ▼ ▼ 호박전도 써비스로 주셨어요. ▼ 육회가 먼저 나오구요. ▼ ▼ 남의살은 역시 맛있..

3대째 내려오는 최초의전주비빔밥집 한국집.. 토요일 저녁 모임에서 예약을 하고 한국집을 찾습니다. ▼ 항시 모든음식점에서 조금이라도 맛있게 즐기려면 예약은 필수인 것 같습니다. 이날의 예약메뉴는 한국집정식 (비빔밥을 포함하여 녹두묵회 불고기 육회 삼합 등.. 한국집에 대표적..

비빔밥이 생각나 주말에 왚과 아이들을 데리고 방문한 한국집.. 주차장도 잘 되있고 비빔밥 맛이 좋아 한국집을 찾곤 한다. ▼ ▼ ▼ ▼ ▼ ▼ 조그마하게 산책 사색을 할 수 있는 공간도 있다. ▼ 한국집의 맛을 좌우하는 장단지들.. ▼ 김치전으로 배고픈배를 달래본다. ▼ 입맛돋..

안녕하세요!! 하늬아범입니다~ 오늘하루도 행복만땅하시고 즐거운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대한민국에서 최초로 전주비빔밥을 판매한식당 한국집에 다녀왔습니다. 1952년 오픈하여 오랫동안 전주비빔밥 고유의 맛을 지키고 있는 한국집.. 말이 필요없습니다~ 한국집 구경해보..

안녕하세요!!하늬아범입니다~ 오늘하루도 행복만땅하시고 즐거운일만 가득하길 바랍니다~ 오늘은 제가 어렸을적부터 음..20년 아니 거의30년가까이 다녔던 콩국수집을 소개합니다. 전주사람이면 이집 거의 모르시는분이 없을거에요. 한여름에는 가게안이 상당이 넓은데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기다리면서 먹는 집이죠. 인천에 사는 동생이 전주오면 여름이건 아니건 이집 콩국수는 꼭 먹고 가야된다고 해서 몇일전에 다녀왔습니다. 진미집 콩국수맛이 예전보다 못하다 하신분들도 가끔 봤지만 전주 어딜가도 아니 전국어딜가도 저에겐 이정도에 콩국수 맛을 내주는 집은 없드라구요. 콩국수가 넘 맛있는 진미집 구경하실까요~ ▼ 진미집에서는 콩국수도 맛있지만 소바 찾는 분들도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전 진미집에와서 콩국수이외에는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