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동국수집 6

봉동 국수맛집 우리국수

#봉동 #국수맛집 2022.07.27 봉동국수 맛있는 집~~ 봉동국수 맛집이라고 표현하고 싶네요~~ 전혀 따뜻하지 않은 국수~ 미지근한 국수~ 미지근하지만 저에겐 참 맛있는 국수입니다~~ 사람도 많이 찾아오고 테이블도 3개 밖에 없어~~ 방문했다가 돌아가기도 많이 하지만~~ 정말 우리국수에서 국수가 먹고 싶을 때는 점심시간을 살짝이 비키어 갑니다~ 오늘처럼~~ 우리국수는 담음새가 참 이쁘고 먹음직스러워요~~ 미지근하지만 슴슴하면서 구수함이 있는 육수~~ 부드러운 면발이 참 좋아유유~~ 일반 잔치국수를 생각하는 분들에겐 국수맛이 왜이래?? 하는 분들도 있지만 맛을 들인 분들은 중독적인 맛에 정기적으로 찾게 되지요~~ 여기 국수가 맛없네 하는 분들도 있던데~~ 맛없다는 표현보다는 내스타일이 아니네가 맞는거 ..

완주 봉동 명품국수

물국수 + 보리비빔밥 = 5,000원 2021.11.19 봉동에 관심 있던 국숫집~~ 이 집 국수를 주문하면 보리비빔밥은 서비스~~ 물국수를 주문하고 기다리는 사이~~ 셀프코너에서 보리밥 각종 야채를 대접에 담아와~~ 셀프로 담아오다 봉게 조절 실패로 보리비빔밥만 한대접이네~~ 양념장 참기름 적당히 넣어 쉐키 쉐키 비벼~~ 오 양념장 맛있네~~ 그러므로 보리비빔밥 맛있네~~ 맛있게 한 그릇 뚝딱한 게 든든하네~~~~ 배가 든든 혀도 국수 한 그릇은 먹을 수 있제~~ 멸치 향 진하게 나는 물국수~~ 국물 맛 진하니 좋네~~ 국수에 면은 중면~~ 소면을 더 좋아하지만 중면도 괜찮아~~ 국물과 어우러짐도 괜찮고 맛나네~~ 국수까지 한 그릇 다하고 나니 매우 든든 기분 좋네~~ 5,000원에 매우 든든했던 점심..

봉동 할머니국수

2021년5월.. 봉동 할머니국수 국수가 땡기는 어느 날? 아침을 부실하게 먹어서인지.. 국수가 땡겨서인지.. 점심엔 봉동가서 국수먹어야지 했던 날.. 봉동 “우리국수”를 갈려고 했는데 밀려서..”할머니국수”으로.. “우리국수”나 “할머니국수”나 둘다 좋아하는 집이라 상관없음..다만 번갈아가면서 갈려고 했을뿐.. 국수집에 입장하기전 옆가게 만두집에서 만두포장해가는 쎈스.. 원래 고기만두 포장해가는데 와이프는 김치만두가 땡겨서.. 둘다 좋아해서 상관없음..ㅋ “할머니국수”도 역시나 손님들로 그득그득.. 손님들이 꽉차 있지만 빠지면 들어오고 빠지면 들어오고.. 회전이 기가 막히게 잘 됨.. 진짜 밀릴땐 줄을 서서 기다리긴 하지만 많이 기다리지는 않음.. 기름향이 구수하게 느껴짐이 매력적인 “할머니국수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