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암동 사대부고 사거리에 위치한 우리국수마을 다녀왔습니다..
면을 감자면으로 사용하는 가게로 알고 있습니다..
다른건 맛만 살짝보고 저는 온리 콩국수만 먹으로 가는 곳이지요..
보통을 시켜도 양이 많은 가게인대 이날은 곱배기로 달려줬지요..
우리국수마을 정면입니다..
점심시간은 너무 밀려요..
점심시간 살포시 피하면 조금 널널하게 먹을 수 있죠..
기본찬들 나와주시고요..
같이 간 형님이 시킨 비빔국수..
전 시원한 콩국수를 좋아하지요..
이집 콩국수에 콩국물은 텁텁한 맛이 없이 부드러운게 특징이죠..
후루룩 후루룩 먹다보면 어느새 더위는 온데 간데 없습니다..
'전주 금암동 맛집' 카테고리의 다른 글
술맛나는 보들보들 담백한 한우수육 (0) | 2011.01.21 |
---|---|
아~맛있다~1등급 한우갈비살 (0) | 2011.01.07 |
전주 금암동 불고기+돌솥밥+유기농쌈야채가 단돈 6,000냥? (0) | 2010.12.05 |
10월에 즐기는 냉소바 <금암소바> (0) | 2010.10.21 |
<전주/금암동> 소고기가 맛있는 집..산촌회관 (0) | 2010.07.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