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금암동 불고기+돌솥밥+유기농쌈야채가 단돈 6,000냥?

 

 

 

안녕하세요!! 오늘하루도 행복 만땅하시고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요즘 날도 춥고 뭔가 밥을 먹어도 든든하게 먹고 싶지 않나요.

비싼돈주고 맛있는 집은 얼마든지 있지만..

점심에 비싼음식을 자주 먹는것도 부담스럽구..

점심시간이 되면 어떤걸 먹어야 할까 심히 고민스럽지요.

고민고민하던도중 생각이 나더군요.

간만에 산촌회관에 불고기쌈밥 생각이..

 

고기가 맛있는집 산촌회관 다녀왔습니다.

저녁시간에는 소고기를 즐겨 찾지만..

점심시간에는 가격대비 만족스러운 불고기쌈밥이 기다리고 있지요.

 

점심에 맛나게 먹고 온 산촌회관 구경하실까요~

 

 

 

 

 

 

불고기+돌솥밥+유기농쌈야채 단돈 6,000냥 되시겠습니다.

참으로 만족스러운 가격이라 아니할 수 없습니다.

 

 

 

 

 

제일 먼저 쌈야채가 나옵니다.

약간 적게 느껴지시죠.

부담없이 리필 가능합니다.

전 쌈야채를 좋아하는지라 몇번이나 리필을 했다는..

 

 

 

 

 

불고기쌈에 빠지면 안되는 마늘군과 쌈장양..

 

 

 

 

 

6,000냥이라해서 반찬이 단촐하지는 않습니다.

최소 10가지이상은 나오는 것 같아요.

모두모두 손이가는 맛깔스러운 반찬이 나오지요.

 

 

 

 

뜨끈뜨끈한 고등어찜도 나오는구만요..

고등어도 고등어지만 고등어찜에 들어있는 무우가 맛나죠.

고등어찜또한 맛있어서 몇번을 더 시켜먹었다는..

 

 

 

 

 

 

짜잔 불고기 등장이요~

뜨끈함을 오래 간직해주는 돌판에 나와주시는고만요.

익혀나오기때문에 기다림에시간은 얼마 없다지요.

 

 

 

 

 

돌판만 달아오르면 금방 뜨끈뜨끈 해집니다..

 

 

 

 

 

금새 먹을준비 완료~

 

 

 

 

 

구수한 실가리된장국도 나옵니다.

국물맛 조~오~타~

 

 

 

 

 

헛 돌솥이 나오는순간 배가고파서 밥을 휘저어버렸네요..

일단 사진부터 찍고보는 하늬아범인데..

넘 배가 고팠나봐요..

 

 

 

 

 

밥은 그릇에 담아놓고

후식으로 누룽지를 먹기위해

돌솥에 뜨끈한물을 담아놨지요.

이맛에 돌솥먹는 것 아니겠어요~

 

 

 

 

여러장에 쌈채소를 포개어 불고기와에 한쌈은 기본이겠지요.

 

 

 

 

익는시간도 오래안걸리지만..

먹는시간도 오래걸리지는 않습니다..

양도 많았는데 일행모두 배가 너무 고팠나봐요.

초토화에 현장이라 아니할수 없습니다..ㅎ

 

 

 

 

 

고기를 다먹었다고 다 끝난건 아니지요..

저에겐 뜨끈하고 맛좋은 누룽지가 기다리고 있지요.

마무리 누룽지로 속이 넘 편해진 것 같아요.

 

 

 

든든하게 점심 잘 먹구 왔네요.

 

이상 산촌회관에서 하늬아범이였습니다^^

 

 

 

요즘 하늬가 음식사진 찍으면 자기도 찍어달라고 포즈도 잡구 그러네요 ㅎ

예전에는 사진찍을라하면 어찌나 움직이던지..

 

 

 

손가락 추천 꾸~욱 부탁드립니다..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