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서신동>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체나 데 센시

어제 저녁 체나 데 센시 다녀왔습니다..

원래 체나 데 센시에는 홀만 있는 줄 알았는데 방구조로 되있는 앉아서 먹을 수 있는 좌식 룸이 있더군요.

홀과 떨어져있고 답답하지 않은 독립적인 공간이라 아이들이 뛰어다니고 떠들고해도 전혀 눈치가 안보이는 공간이지요.

너무 편안하게 아이들과 맛있는 저녁식사를 하구 왔습니다.

 

 

로즈마리차입니다..

주전자와 잔이 넘 맘에 들더군요.. 

 

 

식전에 시원한 로즈마리차를 먹어주니 입안에 감도는 로즈마리향에 기분좋게 식욕이 생기네요..

 

 

언제나 먹기좋게 따뜻하게 구워주는 마늘바게트...

쫄깃거리는 바게트와 마늘쏘스에 조화..

 

 

올때마다 새로운스프를 맛보는 것 같습니다..

어제는 고소한 옥수수 스프로다가..

하늬가 안먹어서 스프만 두그릇 먹었다는.

 

 

새콤달콤에 아삭함까지 좋은 오이피클..

 

 

환상에샐러드입니다..

키위 아스파라거스 치즈 안심스테이크 등등 후르츠와 야채등등 여러가지가 들어 있는 샐러드입니다..

 

 

체나파스타입니다..

안심이 들어가있고 넉넉하게 크림쏘스가 들어있습니다.. 

 

 

새우크림파스타..

체나파스타하고 차이점이 새우냐 안심스테이크냐에 차이점도 있지만 후레쉬한 크림쏘스맛이도는 파스타입니다..

 

 

상하이리조또..

토마토쏘스와 살포시 매콤한맛이 감도는 리조또입니다..

 

 

어린이정식..

이름은 어린이정식이지만 점심 런치메뉴로 만원에행복과 만원에만찬을 못 드셨다면 두가지가 플러스된 어린이 정식을 추천드립니다

구성도가 좋습니다..

베이비벡립 닭꼬치 이탈리안커틀렛 돼지목살스테이크 쏘세지꼬치

 

 

해물고추잡채..

레스토랑에가서 낙지정식을 주로 드셨다면..

체나 데 센시에서는 해물고추잡채를 추천드립니다..

너무 맵지않은 얼큰한 맛에 적당히 푸짐한 양...

일반잡채면이 아니라 중국정통면을 쓰고 있다고 하더군요.. 

일반면보다 잡채면이 두껍다는..

 

 

이번달 행사로 저녁시간에는 케이준치킨샐러드를 써비스로 주시는군요..

써비스라고 하기에는 너무 맛있네요.. 공짜라 그런가 ㅎ

 

 

후식으로 시원한아이스크림~

 

 

후식으로 과일까지 챙겨주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