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중화산동> 전주에서 양갈비를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집~알라딘

2016년 1월 15일

 

불금~~한 잔 땡기는 날인데..어디서 무얼 먹을까가 고민이죠..

이날 만나기로 한 형님이 간만에 알라딘에서 양갈비 어때??

두말없이 콜이죠..금액이 문제지 맛없게 먹고 온적은 한 번도 없는 곳이거든요..

 

 

세트를 추천 하자면 알라딘세트가 제일 괜찮은 것 같습니다..제기준..

 

 

메뉴판 사진 몇장 찍어봤구요..

 

 

 

 

 

 

 

 

생갈비입니다..두대에 1인분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가운데는 양갈비를 굽고 둘레에는 김치랑 계란 두부 등을..

 

 

곁찬은 요정도가 나옵니다..

 

 

 

 

후추 톡톡할때 풀샷..

 

 

직원분이 맛있게 구워주고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주십니다..

 

 

이걸 또띠아라고 해야 되나..암튼 여기에 양파크림쏘스와 올리브등을 넣어 쌈싸묵은게 참 맛있네요..

 

 

 

 

 

 

냠냠 찹찹 맛있게도 먹었네요..

 

 

뼈에 살점을 좀 남겨달라고 했습니다..

 

 

또 뜯는 맛이 있잖아요..^^

 

 

양갈비 묵고 늑간살 주문합니다..

 

 

늑간살이 부드럽고 담백하니 양갈비와는 다른 맛있는 맛이네요..^^

 

 

역시나 맛있게 쌈싸묵기~~

 

 

 

 

요건 허무스라고 아랍식 콩죽이라고 했던 거 같은데 땅콩맛 비스무리한 맛이 나는데 제입맛엔 참 맛있네요..

 

 

카스피해 플레인 요거트..찐득한 식감에 달지 않고 상큼한 맛이 몸이 건강해질 것 같은 맛입니다..^^

 

 

 

맛있게 먹고 왔네요..

술은 칭타오 소맥을 스타트로 연태고량주3병정도 마셨는데 연태고량주하고 양고기하고 잘 맞네요..^^

 

 

알라딘

063-228-0505

전주시 완산구 중화산동2가 818-7

 

생갈비(1인분200g): 19,000

늑간살(1인분150g): 14,000

허무스: 10,000

카스피해 플레인 요거트: 3,000

 

이대로는 아쉽다는 일행들과 꼼장어집에 왔습니다..

 

 

꼼장어가 나오기전 마늘부터 굽기..

 

 

 

 

꼼장어양념 2인분..구워서 나오니 바로 먹을 수 있응게 편하고 좋네요..

 

 

소금구이도 1인분 주문했구요..

양념구이도 맛있고 소금구이도 맛있네요..

이집은 다음에도 맛있으면 정식으로 포스팅 해야겠어요..

 

 

닭발도 1인분 주문했습니다..닭발도 맛있네요..^^

 

 

안주가 맛있응게 술맛이 지대로~~

 

 

 

 

이집은 찌개로 청국장을 주니까 참 좋으네요..

밥안주가 좋다는 형님이 공기밥 시켜 밥을 말았네요..

 

 

소주 안주로 밥안주 참 좋습니더~~

 

 

따라주기 불편하다고 맥주잔에 한잔씩 먹고 마무리 하자고 하네요..

 

 

안주를 잘 먹어서인가..만남이 좋아서인가 이날은 많이 묵어도 안취하드라구요..

 

 

그냥 가기는 아쉽다고 택시타고 집에가기전 커피 한 잔 하고 컴백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