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하늬아범입니다~
오늘하루도 행복만땅하시고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오늘은 간만에 레스토랑 포스팅 들어갑니다.
제가 레스토랑 다니는 곳이 몇 곳이 있죠~
그중에 자주 다니는 곳이 오늘 포스팅 하는 체나 데 센시..
일단 서두는 짧게 하고 구경부터 해보실까요~
체나 데 센시는 서신동 롯데백화점뒤 건물 5층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5층에 올라오면 바로 이 곳이 입구랍니다.
체나 데 센시는 홀도 있지만 이렇게 조용하게 먹을 수 있는 룸도 갖춰져 있습니다.
아이들과 같이 할 수 있는 한국식좌식룸도 있답니다.
룸밖에 있는 등이 특이해서 한 컷~
8명이 먹을 수 있는 룸으로 예약하고 5명이 가서 먹었지요.
룸내부도 아기자기하게 잘꾸며져 있답니다.
여자분들 편하게 모임하기 좋은 장소일 것 같아요.
주전자가 특이하게 생겼지요.
물따르기 장난좀 하고 왔다는..
목 등심 스테이크로 주문 들어갑니다.
사장님이 써비스로 치킨샐러드도 주시는구만요~
써비스는 맛나게 먹어주는게 예의지요.
써비스라 맛난게 아니라 참말로 맛있구만요.
스테이크를 썰어 먹을 수 있게 준비해준 나이프가 살벌? 한데요 ㅎ
나이프가 잘 썰리고 상당히 좋드라구요
체나 데 센시는 식전에 나오는 마늘바게트가 정말 맛있습니다.
염치불구하고 리필에 리필을 부르는 맛이라고나할까요.
바게트안에 마늘쏘스가 듬뿍 마늘향솔솔 쫄깃한 바게트가 참말로 굿이당게요~
스프가 나왔네요.
스프에 바게트를 찍어먹으면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답니다.
바게트와 스프만으로 식사를 차려줘도 불만없이 아주 잘 먹을 것 같습니다.
아니 아주 좋아할 것 같습니다.
짜잔 목등심스테이크 등장이요~
스테이크위에 돼지고기와 잘 어울리는 파인애풀도 올라가있고
양파와 버섯이 올라가 있구만요.
그릴에 구운자국도 보이고 불향도 살포시 올라오는걸 보고만 있자니
사진 빨랑 찍고 먹고 싶은 생각뿐입니다.
양이 적어보인다고요?
두장이 포개져 있어서 그렇지
스테이크가 두 개 입니다.
와이프는 양이 많다고 하더군요.
저에게는 딱 맞은 양이고요.
사실은 하늬아범은 더 먹으라면 한장정도는 더 먹을 수 있습니다 ㅎ
스테이크 자체만 즐기지 말고 3단 콤보로 즐기세요.
돼지고기는 파인애플과 같이 먹는 맛이 참으로 잘 어울립니다.
쏘스에 흠뻑 빠진 야채가 넘 맛있다는..
피망 양파 이런게 좀더 많으면 좋겠드라구요.
후식으로 상큼한 과일도 주시네요.
치킨샐러드에 목등심스테이크에 과일까지 먹으려니 넘 배불러요~
하지만 묵묵히 앉아 다 묵고 왔답니다. ㅎ
다른분들이 커피를 모두 시킬때..
저는 아니오 아이스크림으로 하는 쎈스!!
언제나 만족스러운 체나 데 센시..
맛 분위기 써비스 3박자를 고루 갖춘 레스토랑인 것 같아요.
올때마다 발전되는 모습이 참 좋네요.
이상 체나 데 센시 에서 하늬아범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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