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제가 좋아하는 군산짬뽕집을 소개합니다.
전주에서 거리가 30~40km 압박이 있긴 하지만
가끔 해장으로 찾는 집이지요.
늦게가면 줄을 많이 서야 하기때문에 항시 11시 30분정도에 방문을 하지요.
전국에서 유명한 군산의 복성루
복성루를 유명하게 만든 짬뽕 구경 해보실까요~
11시 30분에 도착하였지만 이미 가게안은 사람들로 꽉 차있드라구요.
그래도 이른시간이라 5분정도 기다리고 자리에 앉을수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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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둥~복성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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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가지 메뉴가 있지만 바쁜 점심에는 짬뽕하고 짜장만 되는걸루 알고 있습니다.
암튼 간짜장이나 볶음밥은 주문을 받지 않드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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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집 기본반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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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성루짬뽕 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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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고기고명과 해산물이 푸짐합니다.
그릇에 넘칠만큼 푸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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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물에 향이 맛있게 살살 올라옵니다
딱봐도 묵직함이 느껴지는 국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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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인샷
면발 삶기도 적당히 좋습니다
국물과 면이 쫙 서로 앵기는 면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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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을 보니 불이 휙휙 올라오드라구요.
역시 야채에는 불맞은 흔적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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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고기가 적당히 들어있지요.
면발에 살짝살짝 곁들여 먹는 맛이 좋습니다.
돼지 잡내 전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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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가 거의 한마리 들어있는 것 같습니다.
오징어에 선도가 상당히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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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개도 싱싱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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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막도 싱싱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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짬뽕맛이 부자연스러움애 맛은 없고
여러가지의 재료에 맛이 상당히 조화롭습니다.
묵직하고 진한 짬뽕국물
마치 진한 설렁탕국물같은 느낌인 것 같습니다.
해산물과 고기기름에 맛이 조화로운듯한 맛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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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눈감추듯이 금새 먹어버렸습니다.
이 국물에 밥한그릇 안말아먹으면 서운할 것 같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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짬뽕과 짬뽕밥 두가지를 즐기시고 싶으신 분들은 저같이 드셔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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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그릇 제대로 먹은듯한 느낌이 들드라구요.
맛있게 먹었습니다.
만족스러운 짬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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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성루앞에 꽃이 이쁘게 피었길래 한 컷 담아봤습니다.
즐거운 6월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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