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양꼬치에 한 잔 생각날 때 용성양 불타는 토요일이면 한 잔 당기지요~ 소주보다는 맥주 맥주보다는 소맥~ 마침 술 한잔 하자는 소맥 달인 형님의 연락~ 오래간만에 자칭 삼 남매 뭉쳤습니다~^^ 술은 먹기로 했는데 뭐에 먹을까가 또 고민이죠잉~ 양꼬치에 한 잔 어떨까 의견을 냈는데~ 여동생이 용성양 양꼬치에 한 잔 하자고~ 거기 가지 튀김도 맛있다고 추천합니다~ 그려서 가게 되었습니다~ 전주 경원동 전일슈퍼 대각선 맞은편에 위치한 양꼬치 / 양갈비 전문점 “용성양”입니다~ 가게에 들어서자마자 급주문 들어갑니다~ 양꼬치 3인분 / 꿔바로우 짝은 거 / 가지 튀김 마늘 꼬치 2개 / 파 꼬치 2개 / 칭다오맥주 / 진로소주 요렇게 바로 오더 넣었습니다~ 기본 찬이 차려지고~ 바로 칭다오 소맥 제조 들어갑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