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송천동 맛집

<전주/송천동> 야외에 귀환..마포갈비

하늬아범 2010. 10. 14. 08:54

송천동에 위치한 마포갈비 다녀왔습니다.

 

선선해지기 시작하면 가능한 마포갈비에야외테이블...

모임이 있으면 필히 참석해줘야지요..암요..^^

 

한번 빠지면 헤어날 수 없는 마포갈비 야외속으로 들어가 보실까요~

 

 

약속시간 30분전에 도착하여 미리 사진 한방 날려주고요~

  

 

 

 

 

 

많은 참석인원으로 마포갈비에 야외장비가 총동원된듯 싶습니다.

 

 

 

 

 

아름다운 분위기라 아니할수 없지요~

 

 

 

 

 

 

사람들이 다 모이니.. 잘 달구어진 숯 등장하시고요~

 

 

 

 

 

 

숯불에 구워먹기 좋게 두꺼운 싸이즈에 목등심부터 올려줍니다..

 

 

 

 

 

육즙을 많이 머금고 있을 것 같은 목등심에 자태..

 

 

 

 

 

돼지고기이다보니 조금 인내심을 가지고 구워야죠.

맛있는 고기를 먹기위해서는 이정도에 인내심은 기본 이겠지만...

참을성 없는 저는...

 

 

 

 

 

이제 먹기 좋게 잘라주시고요..

잠시후 바삭하게? 구워지기만 기다리면 된다는..

 

 

 

 

 

요로코롬 때깔을 갖춘다면 이제 먹기만 하면 되겠죠..

굽는데는 좀 걸리지만 먹는시간은 왜이리 짧은지..

 

 

이렇게 두껍게 썰은 돼지 목등심 같은경우는 어떻게 굽냐에 따라 맛이 업이 될 수도 있고 다운이 될수도 있는 것 같아요..

 

 

 

 

이제 목등심을 어느정도 먹었다면.

오늘에 2번메뉴 소양념갈비를 과감히 숯불위에 투하..

 

 

 

 

 

참으로 맘에드는 녀석들입니다..

음식앞에서는 인내심이 짧은 저로서는 살포시만 구워주면 되는 이녀석들을 상당히 맘에 들어합니다.

 

 

 

 

 

 

스피드하게 잘라주시고~

 

 

 

 

 

 

육즙이 빠져나가기전..

고기가 마르기전 후다닥 이녀석을을 먹어줘야 고소하면서도 야들야들한 맛을 느낄수가 있겠죠~

 

 

 

 

고기상태만 기본이상만 되준다면..숯위에 구워먹는 육고기는 언제나 맛있는 것 같아요..

 

야외모임이 언제나 맘에 드는 마포갈비에서 하늬아범이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