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물장어구이는 직접 해묵으면 더 맛있어~ 2014년 8월 26일 영광군 백수읍 장산리에 위치한 장어양식장 출하의 날..장어 6키로를 구입하여.. 저희집은 아파트라 구워먹을 수 없고..외삼촌댁으로.. 외삼촌댁 옥상에서 맛있게 굽기.. 소금구이.. 양념구이.. 쌈은 필수.. 이 맛있는 장어를 먹어도 먹어도 떨어지지 않는 날.. 직접 구워먹는 .. 집밥 2014.09.06
비빔밥의 최강자~다슬기비빔밥~ 2014년 5월 29일 엄니께서 5~6월이 되면 다슬기를 종종 잡아오시곤해요..아들인 제가 좋아하고 엄니도 좋아하는 다슬기.. 암튼 이날도 실한넘으로 많이 잡아오셨드라구요.. 한참 담가 놓고 요래 삶아서 식혀놉니다.. 다슬기 삶은 물은 아욱국 끓여 먹곤 해요.. 엄니께서 까노신 다슬기의 속살.. 집밥 2014.07.01
집에서의 요리~두부전골,배추나물,무우국~ 2013년 11월 22일 저희 어머니가 가끔 해주시는 겨울이 되면 더욱 맛있는 두부전골.. 특별한 재료없이 연한두부와 파 마늘 고추가루 들기름 멸치 무우만 들어가는데 어찌 이런 퐌따스틱한 맛이~ 어머니표 두부전골을 먹을때마다 두부전골집 식당을 차리고 싶은 생각이 들어요.. 국물맛 .. 집밥 2014.01.19